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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2차 도메인 중복 페이지 저품질 대응 방법. 2편

중복과 저품질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 시 중복 페이지로 발생한는 저품질 대처 방법입니다. 중복 페이지는 검색 노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rel=canonical 태그를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중복 발생 원인으로는 동일 콘텐츠의 여러 URL, 콘텐츠 복제, URL 파라미터 등이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 시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중복 페이지에 대한 대응 방법을 다루었으며, 이번 글에서는 1편에 이어 2편을 작성합니다. 이 방법은 중복 문제로 발생한는 저품질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입니다.

중복 페이지 대응방법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시 가장 큰 문제는 중복 페이지로 인한 저품질과 검색 노출입니다. 1편에서는 기본적인 예방 방법을 다루었으며, 이번 글에서는 더 적극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합니다.

  1.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중복 발생의 원인
  2. 중복 페이지 문제의 심각성
  3. 중복 페이지 일반 대응 방법
  4. 예외 대처 방법

중복 발생의 원인

티스토리 2차도메인 사용시 자신이 작성한 글이 중복이 되는 내용은 지난글에서 다루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략한 설명만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티스토리 2차 도메인 사용시 주의 해야할 사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의 글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전 글인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중복 페이지 저품질 문제 대처 방법” 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간단 설명

중복 페이지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동일한 블로그 포스트가 여러 경로에서 접근될 수 있을 때 발생합니다.
  • 같은 글이 여러 블로그 포스트나 페이지에 복제되어 게시될 때 문제가 됩니다.
  • URL에 추가적인 파라미터가 붙어 동일한 콘텐츠를 중복으로 보여주는 경우입니다.

중복 페이지 문제의 심각성

중복 페이지 문제는 동일 콘텐츠가 여러 URL에서 접근될 때 발생하며, 검색 엔진이 이를 저품질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검색 노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의 2차 도메인 사용 시 중복 페이지가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대응 방법

중복 페이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방법은 rel=”canonical” 태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동일한 콘텐츠가 여러 URL에서 접근될 때, 원본 페이지를 명시적으로 지정합니다. 이를 통해 검색 엔진은 어느 URL이 원본인지 인식하게 됩니다.
  • 중복 페이지의<head>태그에rel=”canonical”&속성을 추가하여 원본 페이지의 URL을 지정합니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중복페이지 저품질

예외 대처 방법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중복페이지 저품질

이중 CANONICAL를 설정합니다.

이중 CANONICAL 설정은 검색 엔진에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이 유효한 CANONICAL 태그를 찾지 못하면, 검색 엔진은 사용자 지정 CANONICAL을 신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적합한 CANONICAL URL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는 색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이 잘못 지정된 CANONICAL로 인해 색인 과정을 불편하게 만들어 색인이 안되게 하거나, 검색 엔진이 콘텐츠를 판단해서 스스로 표준 URL을 선택하게 해주면, 이중으로 색인이 되는 부분을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중 CANONICAL 설정시

이중 CANONICAL 설정

아래 코드는 1차 도메인으로 접속시 2중 CANONICAL를 설정하게 해주는 스크립트 코드입니다. 이 코드를 HEAD 부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script>
document.addEventListener("DOMContentLoaded", function() {
    if (window.location.href.startsWith("1차 도메인")) {
         var canonical = document.createElement('link');
        canonical.rel = 'canonical';
        canonical.href = '2차 도메인' + window.location.pathname;
        document.head.appendChild(canonical);
    }
});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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