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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발행 옵션 정리: 공개 보호 비공개 차이와 SEO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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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발행 옵션 정리: 공개 보호 비공개 차이와 SEO 영향

티스토리 블로그 발행 설정부터 공개보호비공개 차이, 홈주제 선택, URL 구조, HTTP 상태 코드까지 SEO 관점에서 블로그 노출과 저품질을 피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글만 잘 쓰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발행] 버튼을 누르려니 설정해야 할 것들이 참 많죠? 특히 공개 설정, 홈 주제, URL 구조는 내 블로그가 검색 엔진에 어떻게 노출될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운영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발행 옵션의 차이점과, 내 블로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HTTP 상태 코드의 비밀을 SEO(검색 엔진 최적화) 관점에서 풀어보겠습니다. 데일리허브와 함께 하나씩 살펴볼까요?


1. 내 글의 운명을 결정하는 ‘발행 상태’ 3가지

티스토리에는 글의 노출 범위를 조절하는 세 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각 설정이 검색 엔진과 방문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① 공개 (Public) 200 코드

가장 기본이 되는 설정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과 검색 로봇에게 “내 글을 읽어주세요”라고 선언하는 상태죠.

  • 노출 범위: 내 블로그 방문자 전원은 물론, 구글,네이버,다음 등 모든 검색 엔진과 티스토리 스토리 피드에 노출됩니다.
  • SEO 특징: 검색 엔진 로봇이 즉시 글을 수집(Crawl)하여 색인(Index) 작업을 시작합니다. 유입을 늘리고 싶다면 반드시 이 설정을 사용해야 합니다.
  • 추천 상황: 정보 공유, 전문 지식 전달, 일상 기록 등 블로그의 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주된 콘텐츠.

② 보호 (Protected) 200 코드

글을 공개는 하되, 특정인에게만 보여주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반공개’ 모드입니다.

  • 노출 범위: 블로그 글 목록에는 제목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클릭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라는 창이 뜨며,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
  • SEO 특징: 검색 엔진 로봇이 제목은 수집할 수 있지만, 비밀번호에 막혀 본문 내용은 수집하지 못합니다. 즉, 검색 결과에 본문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 추천 상황: 전용 일기나 유료 멤버십 형태의 콘텐츠 공유 등 보안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HTML을 전혀 모른다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할 상태 코드와 함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약 그래도 내 일기는 쓰고 싶다라면, 보호 블로그나 비공개 전용 블로그를 따로 개설하세요.

③ 비공개 (Private) 403 코드

오직 블로그 주인인 ‘나’만 볼 수 있는 비밀 창고입니다.

  • 노출 범위: 방문자에게는 목록조차 보이지 않으며, 검색 엔진 로봇도 이 글의 존재를 알 수 없습니다.
  • 특징: 발행 날짜를 미리 잡아두는 ‘예약’ 전 단계로 쓰거나, 나중에 다듬어서 올릴 초안을 보관할 때 유용합니다.
  • 추천 상황: 개인적인 비망록, 자료 수집용 메모, 작성 중인 미완성 포스팅으로 많이 사용 했던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경우 역시 위에 보호글 처럼 가능하면 사용하지 마세요 전용 블로그를 개설하거나 다른 에디터를 이용하세요 이 이유도 아래 상태코드에 설명 드릴게요.

구분 검색 노출 방문자 열람 비밀번호 필요
공개 O O X
보호 중복콘텐츠 O 비번 아는 사람만 O
비공개 X X X

2. 발행 시점의 마법: 현재와 예약

글을 언제 세상에 내놓을지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 현재 (즉시 발행): 발행 버튼을 누르는 순간 즉시 내 블로그에 포스팅됩니다. 속보성 글을 올릴 때 좋으며, 구독자들에게 실시간 알림이 갑니다.
  • 예약 발행: 미래의 특정 시간을 지정해 자동으로 올리는 방식입니다.

SEO 팁: 검색 엔진은 예약 상태일 때는 글을 보지 못하다가, 실제 설정된 시간에 글이 공개되는 순간부터 수집을 시작합니다.

전략적 활용: 내 블로그 방문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예: 퇴근 시간 또는 오전 9시)에 맞춰 예약 발행하면 초기 체류 시간을 높여 SEO 점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꺼번에 여러 글을 올리는 것보다 일정한 간격(예: 1일 1포스팅)으로 예약 발행하는 것이 블로그 지수 관리에 유리합니다.

반대로 대량의 글을 한꺼번에 발행하면 스팸으로 오인되어 에디터에서 캡차(CAPTCHA)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단 한 가지, 예약이라도 짧은 시간에 연달아 발행하는 바보짓은 하지 마세요.!


3. ‘홈주제’ 선택, 필수일까? 선택일까?

많은 분이 놓치는 부분이지만, 홈주제 선택은 티스토리 내부 유입의 핵심입니다.

  • 홈주제 선택 시: 티스토리 홈(tistory.com)의 주제별 카테고리에 내 글이 배달됩니다. 검색 유입 외에도 티스토리 이웃이나 일반 유저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는 기회도 잡을 수 있습니다.
  • 홈주제 미선택 시: 검색 엔진 노출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티스토리 자체 생태계에서의 노출은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초기 블로그라면 성장이 매우 더뎌질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홈 주제 선택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티스토리 홈 구조가 변경되면서, 이제는 선택받은 블로그만 노출되는 영역이 되었습니다. 장점이라면 검색 색인이 비교적 빠르다는 점이고, 단점은 매크로 댓글 유입이 많아 체류 시간이 짧아지고, 그 결과 저품질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이는 블로그 운영 방향에 따라 선택할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URL 설정의 중요성: 문자 주소 숫자 주소

티스토리 주소 설정은 한 번 정하면 바꾸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 문자 주소 (추천): blog.com/entry/tistory-seo-guide 처럼 의미 있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구글은 URL만 보고도 콘텐츠 내용을 파악하므로 SEO에 더 유리합니다.
  • 숫자 주소: blog.com/123 처럼 단순 숫자로 부여됩니다. 관리가 편하고 깔끔하지만, 검색 엔진에 추가적인 정보를 주지는 못합니다.

주의사항: 운영 중인 블로그의 주소 체계를 갑자기 변경하면 기존 모든 링크가 깨져 404 에러가 발생하고, 그 결과 검색 노출 순위가 급격히 하락할 수 있습니다. 주소 설정 변경은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문자 주소를 추천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글 주소는 비추천합니다. 일반적인 한글 문자는 상황에 따라 인코딩이 깨질 가능성이 있고,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수정하지 않으면 제목이 그대로 주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에서 나중에 제목을 변경하거나 전혀 다른 키워드를 활용하게 되면, 오히려 SEO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숫자 기반 주소를 선호합니다. 일부 SEO 업체에서 문자 주소를 권장하기도 하지만, 그 경우에도 영문 주소로 제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 블로그 건강 지표: HTTP 상태 코드와 크롤링 비용

검색 로봇은 내 블로그에 방문할 때마다 특정 응답 코드(HTTP Status Code)를 주고받습니다. 이 코드를 이해하면 내 블로그가 검색 엔진과 얼마나 정상적으로 소통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글에서는 왜 비공개보호 글을 이미 노출이 진행 중인 블로그에서 가급적 작성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응답 코드 관점에서 함께 설명드립니다.

① 블로그 공개: 코드 200

블로그에 검색 로봇이 방문했을 때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열리면 200 코드를 보냅니다.

  • 의미: “가게 문도 열려 있고 물건도 진열대에 잘 있군요!”
  • SEO 효과: 검색 로봇이 안심하고 텍스트와 이미지를 긁어가며(Scraping), 이를 검색 엔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Indexing)합니다. 200 응답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사이트일수록 로봇은 더 자주 방문합니다.

주의 사항: 200 코드(블로그 공개 상태)일 때는, 가능하면 동일한 제목동일한 주제로 발행된 글이 없어야 합니다. 글이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당연합니다. 글이 500개를 넘어가면 2년 전 글을 다시 쓰고, 1년 전 내용과 비슷한 글을 또 쓰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는 뻔합니다. 저품질입니다. 그래서 권합니다.

  •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글 수량을 먼저 정하세요.
  • 관리가 안 되기 시작하면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를 내 블로그 안으로? 이건 전략이 아니라 허망한 꿈에 가깝습니다. 잡주제 블로그, ” 세상의 모든 정보를 내 블로그로 ” 는 저품질로 직행하는 아우토반이 될수 있어요!

② 관리가 필요한 에러: 403을 404로 만드세요

  • 403 Forbidden (권한 없음): “문은 있지만 넌 들어올 수 없어.” (예: 보호글, 로그인 필요 페이지)
  • 404 Not Found (페이지 없음): “찾으시는 건물이 헐렸습니다.” (예: 삭제된 글, 잘못된 URL)

이 코드가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 솔직히 말해, 이 내용이 가장 큰 주제입니다. 블로그를 오래 운영한 고수든, 이제 막 시작한 초보든 대부분 무심코 넘어가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내 블로그 안에 연습용일기용실험용 콘텐츠가 잡탕처럼 섞여버린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회 전문점인데, 사장은 본인이 먹겠다고 삼겹살을 굽고 부사장(마누라)은 채식주의자라며 옆에서 채식을 먹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러면 손님 입장에서도, 검색엔진 입장에서도 여기가 대체 무슨 집이지?라는 인상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③ 크롤링 비용(Crawl Budget) 관점에서의 위험성

검색 로봇은 한 블로그에 머물 수 있는 시간(에너지)과 크롤링 비용이 정해져 있습니다. AI가 범람하는 지금은 크롤링 비용을 더 절감하는 추세로 갑니다.

  • 예산 낭비: 로봇이 100개의 글을 수집하러 왔는데 30개가 404라면, 로봇은 헛수고만 하고 돌아갑니다.
  • 신뢰도 하락: 404나 403이 반복되는 블로그는 “관리가 안 되는 불량 사이트”로 낙인찍혀, 나중에는 로봇이 아예 방문 횟수를 줄여버립니다. 이는 새 글을 써도 검색 노출이 며칠씩 걸리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공개 노출용 블로그는 그냥 전부 공개 설정만 하세요. 전문 횟집이면 회만 먹고 가야지, 삼겹살 옆에서 굽고 그러는 건 좋지 않습니다. 비공개,보호는 모두 삭제 404로 만드세요!

기타 필수 코드

  • 301 (영구 이동): 주소를 바꿨을 때 예전 주소의 점수를 새 주소로 전달해 주는 ‘이사 안내문’입니다.
  • 500 (서버 오류): 티스토리 자체 서버 문제이거나 과부하 상태를 뜻합니다. 자주 발생하면 블로그 지수에 치명적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단순히 글을 쓰는 공간을 넘어, 검색 엔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웹 페이지입니다. 200 OK 신호를 유지하고, 적절한 ‘공개’ 설정과 ‘홈주제’ 활용으로 검색 로봇에게 친절한 블로그를 만들어보세요.

혹시 내 블로그 글 중 특정 페이지가 검색에 나오지 않아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구글 서치콘솔에서 어떤 상태 코드가 뜨는지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Q. 티스토리 글은 공개보호비공개 중 어떤 설정이 SEO에 가장 좋나요?

SEO 관점에서는 무조건 공개(Public) 설정이 가장 좋습니다. 공개 글만이 검색 엔진 로봇의 정상적인 크롤링과 색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호글과 비공개 글은 검색 노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Q. 보호글은 검색엔진에 아예 노출되지 않나요?

보호글은 제목까지만 수집될 수 있으며, 본문은 비밀번호로 막혀 있어 검색 엔진이 내용을 크롤링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SEO 효과는 거의 없고, 반복될 경우 블로그 신뢰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 비공개 글을 많이 작성하면 블로그에 문제가 되나요?

이미 검색 노출이 진행 중인 블로그에서 비공개 글을 다수 운영하면 403, 404 응답이 누적되어 크롤링 비용 낭비와 검색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 기록용이라면 전용 비공개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예약 발행은 SEO에 도움이 되나요?

예약 발행 자체가 직접적인 SEO 점수를 올려주지는 않지만, 방문자가 많은 시간대에 맞춰 발행하면 초기 체류 시간이 늘어나 간접적으로 SEO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짧은 시간에 연속 발행하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Q. 홈주제 선택은 꼭 해야 하나요?

홈주제 선택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 사항입니다. 선택 시 색인이 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크로 댓글 유입으로 체류 시간이 낮아질 수 있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블로그 운영 방향에 따라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Q. 티스토리 URL은 문자 주소와 숫자 주소 중 어떤 것이 좋나요?

한글 문자 주소는 인코딩 문제와 추후 제목 변경 시 SEO 리스크가 있어 비추천입니다. 관리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하면 숫자 주소가 유리하며, 문자 주소를 사용할 경우에도 영문 주소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동일한 주제의 글을 여러 개 발행하면 왜 문제가 되나요?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제의 글이 반복되면 중복 콘텐츠로 인식되어 블로그 전체 품질 점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관리 가능한 글 수를 정하고, 필요하다면 블로그를 분리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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